이름 이금조 이메일 제목 비밀번호 * 수정/삭제시 필요 내용 이모, 삼촌....매번 이모와 삼촌의 결합은 좀 아니지 하면서도 무심결에 그렇게 부르게 되네요 ㅋㅋ 잘 지내시고 계셨죠?? 건강하시구요^^ 전 2006년 1월중순에 다녀갔던 금조에요.... 피렌체 큰이모네서 8일 묵으면서 이모네 초등학생 조카한테 제 미래의 신랑이라면서 놀리고 그랬었는데....기억 안 나시죠?? 저 아시시에 성 프란체스코 성당 갔다오면서 달력 심부름 해 드렸자나요... 아말피 갔다오면서 선물해 드린 제일 쬐끄만 리몬첼로 한 병에 그리도 감격하시던 이모랑 삼촌 얼굴이 눈에 선해요^^ 작년에도 가려다가 못 가고 올 해는 꼭 가리라 굳게 다짐하곤 남자친구랑 같이 3월부터 꾸준히 돈 모았는데 일 터져서 또 계획이 어긋났어요...ㅠ.ㅠ 이번엔 1달정도 일정으로 프랑스, 오스트리아 갔다가 이탈리아에서 마감하려 했건만....눈물이 앞을 가려요ㅠ - ㅠ 남자 친구랑 둘 다 계속 아쉬워하다가 조만간 비상금 털어서 갈 수도 있어요..ㅋㅋ 2주정도 일정으로요....가고 싶어요 정말.... 이모랑 삼촌처럼 저희도 민박이나 할까봐요...ㅋㅋㅋ 피렌체 큰 이모는 어떻게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로마로 내려오셨다면서요? 홈피주소를 몰라 여기 안부글 같이 남겨요~~ 이모, 삼촌 얼굴보면 저 기억해 주시길 바래요~~~히히히 혹시 시간되시면 피렌체 큰 이모 홈피도 좀 알려주시고용~~~ 항상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랍니다^^ 삼촌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이모는 건강하시리라 믿어요^^삼촌두요~~~ 조만간 여행가면 꼭 찾아뵐게요^^신혼여행이 될 지도.......ㅋㅋ 그 때까지 정말 안녕히 계셔요^^ 첨부파일1 이미 '포시타노해안에서.jpg'파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새파일을 첨부하시면 기존의 파일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