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TV에서 우연히 노기자를 보게 되었오.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 금할수
없었음. 결혼식에 가려고 했으나 일이 있어서 가지 못해서
공보관실 이종우씨에게 전달했으나 못갔다고 해서
전달을 못했음. 공보관실에 근무할때 많이 도와주고 했는데... 죄송
그러나 언제가는 인연에 되어 다시한번 만나겠지..
그리고 나는 현재 여성의광장에서 1년 6개월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 조직이 없어져서 조만간에 다시 시청으로 갈야 될 것 같음.
항상 타국에서 몸조심하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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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