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친구에게
   글쓴이 : 유정림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07/09/15
아주 오랜 친구가 있다는 게 새삼, 그리워져요.
사람이, 떠난 사람의 얼굴이 보고싶어 그렇다고 하네요.....
선배, 가을에 온다고 하더니 왔다갔는지, 아니면 내가 알지도 못하는 순간에 그냥 스쳐갔는지, 지나쳤는지도.....

문득 소식이 궁금해서 연락하면, 참..... 새삼..... 그렇게 마음이 안 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나는 편합니다. 재민씨가 참 다정한 사람이에요. 선배도 알지요? 출판사도 생각 밖으로 잘 굴러가고, 난 얼렁뚱땅 사모님이 되고 있어요. 나는 너그럽지는 않지만, 재민씨 덕분에 그럭저럭 너그럽고 편안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햇살이 참 좋아요... 서울의 가을하늘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아주 오랜 친구들도 생각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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